골든블루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4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는 1992년 처음 개최된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인지도를 가진 주류 산업 박람회다. 올해에는 '2024 세계전통주페스티벌&국제맥주 및 기기설비산업전시회'와 동시에 개최돼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주류 트렌드를 공유하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골든블루만의 특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골든블루는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국내 위스키 판매 1위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K-하이볼 '골든 하이볼'의 시음 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각각의 '골든블루' 라인업이 가진 제품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매일 선착순으로 부산에서 국내 최장 4년 9개월간 숙성을 통해 탄생한 몰트 위스키 '골든블루 더 그레이트 저니' 시리즈 2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골든블루의 우수함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골든블루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