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신임 인문학단장과 의약학단장에 신현태 상명대 SW융합학부 교수와 허강민 충남대 의과대학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각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인문학단·의약학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 수립·자문 △예산 배분 방안 수립 △진도 점검 및 성과 활용 촉진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2년간 담당한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