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Xi)는 멸종위기 동물 보호를 위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IUCN은 세계 자원 및 자연보호를 위해 국제연합(UN)의 지원을 받아 1948년에 국제기구로 설립됐으며, 전 세계 생물종의 실태를 '멸종 위기등급' 기준으로 평가함으로써 레드 리스트(Red List)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을호, 멸종위기 동물의 집을 지키자는 의미에서 'Save Homes, Save Lives'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AI 기술을 활용해 멸종위기 동물을 우리 생활 속에 구현하고, 해당 SNS 영상에 '좋아요'를 표시함으로써 후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다. 후원금은 공감 횟수에 따라 GS건설에서 세계자연보전연맹 한국위원회 측으로 전달하며, 캠페인은 7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아파트 안에서의 일상도 자연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알리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해 멸종위기 동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캠페인은 지속 가능성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실천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캠페인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자이TV'와 인스타 'Xi_official'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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