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는 14일까지 '여름 추천 스타일링'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3만여 개의 여름 패션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푸마·JEEP·베이직하우스를 포함한 100여 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고객들은 티셔츠, 반바지부터 신발, 가방,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여름 패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Jeep 스피릿 캐주얼 야구모자(1만원대), 푸마 실드아웃 포켓 반바지(2만원대), 베이직하우스 릴렉스핏 반팔 티셔츠(6000원대) 등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만한 브랜드는 '브랜든(Branden)'이다. 브랜든은 2022년 쿠팡 입점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행용 부피순삭 압축 파우치, 미니 크로스백, 폴더블 캐리올 토트백 등 다양한 여행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장마 시즌 대비 상품도 준비했다. 소녀감성 여성용 롱 레인부츠(2만원대), 루미포유 커플 레인코트(1만원대), 엘쏘 아쿠아 젤리슈즈(1만원대)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쿠팡은 고객 편의를 위해 베스트셀러, 신상품, 로켓배송 상품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원피스·티셔츠·반바지·스윔웨어·샌들·선글라스 등 여름철 인기 키워드별로 상품을 볼 수 있는 코너도 구성했다.
행사 페이지는 쿠팡 앱에서 '여름 패션'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