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B유세스㈜(대표 서해융)는 지난 3일, 온라인 셀러를 위한 통합 쇼핑몰 업무/판매 대행 서비스 '셀러이커먼' 서비스 출시를 발표했다.
'셀러이커먼'은 e커머스상에서 판매를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셀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LB유세스의 온라인 판매/업무대행 서비스 브랜드이다.
이 서비스는 상품 관리, 주문 관리, 고객 서비스(CS), 광고마케팅 등 다양한 e-Commerce 업무를 포함한다. 상품 입점 부터 전반적인 마케팅 관리, 신속한 주문 처리와 마감/정산까지 전문가를 통해 신뢰성을 보장한다. 또한 차별화된 CS관리까지 지원하여 법인고객과 개인셀러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러이커먼'은 핵심업무외에도 전문화된 CS능력, 스마트스토어 운영, 광고운영,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셀러이커먼'은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통해 셀러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본연의 업무인 상품 판매에만 집중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긴다.
LB유세스 관계자는 “'셀러이커먼'은 온라인 셀러에게 최적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는 셀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또한 고객의 성장이 우리의 성장이라는 신념 아래,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혁신하여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B유세스는 2007년 설립이래 컨택센터 아웃소싱 비즈니스와 BPO 사업을 주력으로 해왔으며,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e커머스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하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법인과 개인은 네이버, 다음, 구글과 같은 검색사이트에서 '셀러이커먼' 혹은 'sellerecomon'을 검색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