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 발생 시 고객 부담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4 침수 차량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9월 30일까지 전국 75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이용 가능하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보험 수리 시 최대 50만 원의 자기부담금을 지원하며, 수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 10일간 100만 원 비용 한도 내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수해 차량의 서비스센터 최초 입고 및 수리 완료 후 1년이 되는 시점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 차례 더 실시해 총 2회 제공하며, 수해 차량 수리 고객 대상으로 다양한 차량관리 용품으로 구성된 '카케어 패키지'도 무료로 증정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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