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대표 전지선)는 청년 의사 비대편 간편 대출 '청년닥터'가 200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청년닥터' 상품은 공중보건의사, 군의관, 인턴, 레지던트 등 젊은 봉직 의사가 최대 1억원까지 비대면으로 대출받을 수 있는 개인 신용대출 서비스다.
2022년 2월 출시된 상품은 지난해 100호 상품 모집에 이어 1년만에 200호 모집을 달성했다. 투자 건수는 1만여건 이상이다.
심승민 모우다 플랫폼 팀장은 “모우다 의사 신용평가 시스템인 MC-스코어 2.0을 적용해서 청년 의사에게 원스톱 대출신청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며 “출시 한 달 여 만에 약 100명 이상의 수요가 몰렸으며, 자체 신용평가 시스템 도입으로 청년닥터 상품 최종 부실률은 0%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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