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무선 이동식 라이프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신규 모델로 배우 변우석을 발탁했다. 이와 동시에 지난 24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변우석도 스탠바이미 러버'라는 티징 영상을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은 공개 6일 만에 댓글 5300여개를 돌파했다.
LG전자는 티징 영상 공개를 기념해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오는 19일까지 '스탠바이미 러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LG 스탠바이미에 관련해 궁금한 질문을 댓글로 작성해 참여 가능하다.
한편, 공개된 티징 영상 속에는 변우석이 자신의 '찐'소울메이트로 'LG 스탠바이미'를 언급하는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인터뷰 내용이 담겨 있다. 지난해 4월 공개된 이 인터뷰를 통해 변우석은 평소 LG 스탠바이미로 영화나 드라마를 시청하는 등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LG 스탠바이미는 공간의 제약을 깬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 2021년 출시됐다.
LG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스탠바이미를 접할 수 있게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오프라인 이벤트와 연계된 '변우석 X 스탠바이미 타임'이 오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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