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에서 만든 층간소음매트 '제로블럭'이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 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파크론만의 기술력으로 만든 프리미엄 시공매트를 선보인다.
제로블럭은 유아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에서 만든 층간소음매트 브랜드로, 층간소음 저감 효과와 아이, 노인들의 안전은 물론 반려동물의 미끄럼과 슬개골 탈구 예방 효과에도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유교전에는 기존 TPU매트는 물론, 파크론의 오랜 기술력으로 자체 개발한 황변에 강한 '프리미엄' 매트를 선보이며 전문가와 직접 상담은 물론 실제 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마련했다.
제로블럭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사용하지 않으며,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KC 통과, 중금속 8종 불검출, 라돈 안전성 테스트와 항균, 항곰팡이 테스트 모두 통과 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특히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내광성 테스트 4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PVC 필름을 사용해 황변에 매우 강하며 긁힘과 찍힘에도 강한 높은 내구성을 보여준다.
업체 관계자는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에게 시공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 이며 “현장 계약 시 30만원 상당의 매트 케어서비스 혜택까지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층간소음으로 인해 분쟁이 잦은 요즘, 매트 시공으로 이웃간의 편안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데 효과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