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

제네시스,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 출시

제네시스가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출시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여개 타이어 장착점에서 제네시스 전 차종의 타이어를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제조일로부터 최대 2년 이내 신차 전용 타이어를 제공해 고객 신뢰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용 고객에게 타이어 교체와 함께 △최초 1회에 한해 제휴점에서 최대 30㎞ 이내 거리에 교체 차량 무료 '픽업&딜리버리' △타이어 파손 시 보상하는 '1년 데미지 프리 보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또, 휠 밸런스 점검과 3D를 활용한 휠 얼라인먼트 점검 서비스가 기본 제공된다. 서비스는 제네시스 부티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타이어 안심 교체 서비스를 통해 제네시스 보유 고객 편의성과 오너십 경험을 향상시키겠다”며 “앞으로 합리적이고 믿을만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차량 유지와 관리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