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인기 폭발 '남미 6개국 17일 여행' 다시 선봰다

홈앤쇼핑은 오는 7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다시 한 번 남미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파타고니아 지역. [자료:홈앤쇼핑]
파타고니아 지역. [자료:홈앤쇼핑]

홈앤쇼핑의 남미 여행상품은 지난달 23일에도 방송시간 동안 1200팀이 상담신청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홈앤쇼핑은 모두투어와 대한항공 탑승 남미 6개국 17일 여행 상품을 진행한다. 인생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남미의 대표 여행지인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 마추픽추 등의 여행일정은 물론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 등 특별한 일정들을 추가해 완성도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상품은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모두 시그니처'라인으로 특별 기획됐고, 다양한 선택 관광들을 모두 포함시킨 NO옵션 상품이다. 고객들에게 더욱 만족도 높고 알찬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패키지 여행 상품에서 필수인 기사·가이드 경비까지 제외해 현지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장거리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비행은 대한항공 왕복 탑승으로, 인천부터 LA까지 약 10시간 정도의 장거리 비행을 편안하게 시작한다. 숙박 또한 우유니 사막에서의 소금호텔 1박을 포함해 전 일정 엄선된 호텔에서 보다 편안한 여행환경을 제공한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남미여행의 핵심인 우유니 사막투어와 마추픽추 고대문명 뿐만 아니라, 모레노 빙하투어와 우루과이 콜로니아 데이투어 포함으로 불필요한 쇼핑이나 옵션투어가 없이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어 후회 없는 남미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