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요아정'과 협업 아이스크림 선봬…“건강과 맛 모두 챙긴다”

모델이 GS25와 요아정이 손잡고 만든 초코쉘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모델이 GS25와 요아정이 손잡고 만든 초코쉘요거트 아이스크림을 들고 있다.

GS25는 주목받고 있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브랜드 '요아정'과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GS25는 지난 4일 요아정의 베스트 플레이버를 적용한 '요아정)딸기초코쉘요거트바'를 출시했다. 저당 요거트 아이스크림에 딸기시럽, 초코코팅, 딸기후레이크토핑을 결합해 건강까지 고려한 맛있는 아이스크림 바 타입 상품이다.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의 줄임말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요거트 아이스크림 위에 벌집꿀을 비롯해 각종 과일 등 다양한 토핑을 올려 먹을 수 있다. 건강을 위한 한끼+디저트 조합으로 만든 요거트 메뉴는 이제 간식이 아닌 한끼 식사 대체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S25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요아정의 베스트 플레이버를 적용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7월 말에는 시그니처 토핑 '벌집꿀을 요거트 아이스크림위에 자유롭게 토핑을 추가할 수 있도록 파르페 타입의 아이스크림과 그릭요거트에 꿀그래놀라를 토핑한 유제 상품 등 다양한 신제품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상품은 MZ세대의 시각으로 신상품의 개발 방향성과 개선 포인트를 제안하는 'MD서포터즈'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최신 요거트 트렌드를 반영해 업체와 약 5개월간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다.

이주용 GS25음용식품팀 상품기획자(MD)는 “새로운 맛과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콜라보 상품을 기획했다”며 “즐겁게 먹으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