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놀면 뭐하니?'를 통해 3년만의 러블리즈 무대를 선보인 유지애가 여름 팬소통 준비를 본격화한다.
5일 케이플러스 측은 유지애 단독 팬미팅 'DELIGHT:여름비' 티켓 예매가 오는 9일 밤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오픈은 3년만의 깜짝 러블리즈 완전체 무대와 함께, 아이돌에서 배우로서의 발걸음을 새롭게 집중시킨 유지애의 여름소통을 준비하는 첫 단추다.
특히 유지애가 직접 팬미팅 준비 전반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팬심이 새롭게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지애는 최근까지 영화 '바람개비'와 MBC 드라마 '세 번째 결혼' 등에서의 열연과 함께, 오는 27일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팬미팅 'DELIGHT:여름비'를 여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