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초복(15일)을 앞두고 여름 보양식과 제철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초복 맞이 보양식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수와 고흥 연안바다에서 잡은 제철 갯장어와 깨끗한 수질의 양어장에서 1년간 건강하게 키운 민물장어, 전남 완도에서 건강하게 키운 ㎏당 7~8미 사이즈의 전복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애플리케이션(앱)에서는 갯장어와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와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 '갯장어 샤부샤부' 레시피, 갯장어의 고장 여수의 로컬 보양식 맛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제철과일과 백숙용 통닭, 삼겹살 등도 역시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양식 재료와 동일하게 오는 8일 오후 8시에 제철 과일, 통닭, 삼겹살 쿠폰 중 마음에 드는 쿠폰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다.또 식음료(F&B) 장르와 와인 구매 시 신세계백화점 전 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보양식과 제철과일 등을 특가로 준비했다”며 “무더위를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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