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에 참여할 폐업경험이 있는 (예비)재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은 재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기업가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실패를 극복하고 재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재도전 워크숍 △힐링캠프 △공통 교육 △특화 교육(업종·분야별 등) △기초&심화 컨설팅 △데모데이 등으로 이루어진다.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재창업자 15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특히 참가자 중 20명의 참여 우수자를 선발하여 심화 컨설팅을 제공하고, IR 데모데이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해 스킬 업&스케일 업(Skill-up&Scale-up)을 돕는다.
참가 신청은 7월 8일부터 7월 31일 18시까지 가능하며, 선정 발표는 8월 2일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벤터스 또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 운영사인 씨엔티테크 관계자는 “이번 '2024 재창업 특화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재창업자들이 실패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재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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