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주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을 돕기 위한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직원과 DB프로미 농구단 등 80여명은 사단법인 '함께웃는세상'과 함께 원주시 내 생활환경이 어려운 홀몸노인 및 국가유공자 거주지를 방문했다. 도배지와 장판 교환, 생활개선 물품 지원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가 실시됐다.
이날 DB손보는 원주시 주거취약계층 100가구 집을 수리하고 생활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로 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또 DB프로미 농구단은 주거문화 개선 봉사에 직접 참여함은 물론, 원주시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쌀 1000KG을 함께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DB손해보험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공헌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ESG경영 실천을 통해 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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