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증강 개발 솔루션 '웹스퀘어 AI(WebSquare AI)'가 소프트웨어 접근성(SA) 인증을 취득했다고 8일 밝혔다.
SA 인증은 사용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발한 소프트웨어(SW)에 대한 접근성 수준 인증과 이를 상징하는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웹스퀘어 AI는 SW 접근성 지침을 준수, 다양한 장애 유형의 SW 접근 방법과 보조기기 활용법을 적용한 심사 과정을 통과해 신규 SA 인증을 취득했다.
웹스퀘어 AI는 웹스퀘어5에 대형 언어 모델(LLM)을 활용한 4가지 AI 코파일럿(AI Copilot) 기능을 접목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개발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사용자환경·경험(UI·UX) 개발 도구다.
어세룡 인스웨이브 대표는 “SA 인증 취득과 최다 웹접근성 인증 지원 레퍼런스는 우리 솔루션이 모든 과정에서 웹 표준을 가장 잘 따르고 있음을 증명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웹 표준 준수와 AI를 접목한 신기술로 일반 사용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의 접근성과 편의성까지 모두 아우르는 친화적 솔루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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