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국내산 냉장육을 사용하는 네네치킨이 2년만에 치킨 신메뉴를 선보인다.
어니언 스노윙, 매콤치즈 스노윙, 치즈 스노윙 등 다양한 스노윙 시리즈를 선보인 네네치킨은 맵단짠 맛을 내세운 신메뉴 스노윙 맥스를 8일 사전 출시했다. 스노윙 맥스는 스노윙 치킨의 끝판왕이라는 뜻으로 기존 메뉴들과 낯설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맛을 가졌다는 자부심을 내세운 의미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의 또 다른 주목할 점은 '찍어바요' 소스다”며 “바질마요 디핑 소스로, 치킨의 맛을 중화시키며 밸런스를 잡을 수 있도록 연구했다”고 전했다.
스노윙 맥스는 캐릭터 '가스파드와리사'와의 특별 기획을 통해 여행용 파우치 3P, 네임택이 포함된 스노윙 맥스 가스파드와리사 세트와 함께 출시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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