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ENHYPEN)이 희승·정원 등을 필두로 한 전원 곡작업에 참여한 'ROMANCE : UNTOLD'와 함께, 새로운 팬 사랑을 고백한다.
8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맨스 : 언톨드)는 희승·정원 등 멤버 전원의 곡작업 참여로 완성도는 물론 진정성 부분을 높인 작품이다.
실제 정규 2집 'ROMANCE : UNTOLD'(로맨스 : 언톨드) 수록곡 'Highway 1009'(하이웨이 원오오나인)은 멤버 전원의 작사와 함께 희승이 작곡과 프로듀싱에 함께하며 완성됐고, 멤버 정원은 올드스쿨 R&B 'Hundred Broken Hearts'(헌드레드 브로큰 헐트)의 톱라인 작곡으로 자신만의 감각을 이야기한다.
특히 제이(미니 5집 'ORANGE BLOOD' 타이틀곡 'Sweet Venom' 작사), 니키(미니 4집 'DARK BLOOD' 타이틀곡 'Bite Me' 안무제작), 제이크(미니 3집 'MANIFESTO : DAY 1' 수록곡 'SHOUT OUT' 작사) 등 적극적인 곡 작업참여를 해왔던 멤버들이 작곡과 프로듀싱까지 힘을 보탠 바는 특별하다.
이는 정규 2집 'ROMANCE : UNTOLD'이 무대매력은 물론 음악적으로서 성숙해지는 엔하이픈을 묘사하는 새로운 작품이 될 것을 기대케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의 정규 앨범은 약 2년 9개월 만이기도 한 만큼 멤버들과 제작 스태프 모두 높은 완성도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엔하이픈의 한층 짙어진 음악색과 아티스트로서 진정성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2일 새 정규 'ROMANCE : UNTOLD'를 발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