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패스트캠퍼스,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 돌파

패스트캠퍼스가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오프라인 창업교육과정 '캠프'로 시작한 패스트캠퍼스는 다양한 분야의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해 왔다.

패스트캠퍼스에 따르면, 현재 패스트캠퍼스의 회원 수는 약 83만 명으로, 지난 10년간 패스트캠퍼스 회원들의 총학습 시간은 853년 155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캠퍼스 관계자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강의 키워드는 GPT”라면서 “2023년 AI 강의 거래 수는 전년 대비 약 272% 급증했으며 올해 60개 AI 강의를 새롭게 오픈하며 현재 110여 개의 AI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현재 AI, 딥러닝,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NLP 등 AI의 기초 개념부터 프로젝트 등의 강의를 진행 중이다.

신해동 패스트캠퍼스CIC 대표는 “회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누적 강의 판매량 100만 건 돌파라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대한민국 평생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