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이 사옥에서 사회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위해 한국장학재단과 함께 '우수기업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장학재단의 사회 리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일환으로 취업 역량 강화가 목표다.
탐방은 오프라인 43명과 온라인 30명 등 총 73명 학생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탐 송 한국오라클 회장 특별 강연으로 시작됐다. 한국오라클의 주요 서비스, 인재상, 채용 방식 등을 소개했다. 현직자와 간담회에서는 멘티들이 궁금한 점들을 질문하고, 조언을 얻었다.
탐 송 한국오라클 회장은 “대학생 멘티들이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와 미래 기술을 직간접 경험하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면서 “한국장학재단과 협력해 한국오라클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기업 탐방 기회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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