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희망재단(이사장 진옥동)은 오늘(8일)부터 29일까지 청년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신한 GYC(Global Young Challenger)' 6기를 모집한다.
'신한 GYC'는 신한금융희망재단이 매년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선발해 국내외 연수 및 해외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함께 해외취업 기회까지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기는 베트남, 헝가리, 폴란드, 일본 등 4개국에서 취업 희망 청년들을 모집하며, 특히 지원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연수생들에게는 △어학 및 직무역량 강화 △글로벌마인드 함양 △전문가 초청 강연 등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은 2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오는 12일·24일 이틀간 6기 과정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예비 지원자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상세정보를 전한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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