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휴가철 맞아 여름 레저 할인 혜택 강화

야놀자, 휴가철 맞아 여름 레저 할인 혜택 강화

야놀자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레저 상품의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오는 15일 오전 9시 59분까지 '놀데이 워터파크 편'을 진행한다. 캐리비안베이, 오션월드 등 40여 개 인기 물놀이 상품을 단독 특가로 판매하고, 놀데이 전용 최대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모든 혜택을 적용하면 최대 92%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이외에도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10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한다. 특히 캐리비안베이 또는 오션월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결제액 5%를 야놀자 포인트로 환급해준다.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 우선 탑승권 '큐패스(Q-PASS)'를 각각 8월 18일, 9월 6일까지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9일부터 3일 간 야놀자라이브를 통해 오션월드, 하이원 워터월드, 캘리포니아비치 특가 방송을 진행하고, 방송 전용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고객들이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레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혜택으로 고객의 여가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