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과 팬들의 새로운 호흡이 오는 9월 펼쳐진다.
11일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박은빈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BINGO-ON'이 오는 9월7일 오후 6시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열린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번 팬파티는 지난해 4월 이후 약 1년5개월만의 대면소통 행사이자, 지난달 모집한 공식 팬클럽 '빙고(BINGO)' 2기와의 첫 만남이다.
새로운 팬파티에서는 최근 극장가에서 개봉된 직전 팬파티 면모와는 또 다른 박은빈의 기분좋은 설렘면모가 비쳐질 것으로 예고돼 주목된다.
박은빈 새 팬파티 '은빈노트: BINGO-ON' 티켓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 7월15~16일 △일반예매 : 7월17일 등의 일정으로 오픈된다.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빙고 2기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박은빈의 생일이 있는 9월에 열리는 만큼,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