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앤프렌즈는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 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인체공학 전문 가구 브랜드 '몰(Moll)'의 제품을 선보였다.
몰은 지난 40년 간 전 세계 어린이에게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능률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주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함께 성장해온 인체공학 전문 가구 브랜드다. 1925년 독일 그뤼빙엔 지방에서 시작된 몰가구는 1974년 세계 최초로 높이 조절 및 책상 상판의 각도가 조절되는 기능성 책상을 발명했다.
중 대표작인 챔피언 책상은 오른손, 왼손, 양손잡이에 따라 3가지로 상판 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체 길이 120~190cm까지 사용이 가능하여, 1년에 20cm이상 성장 가능한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세심하게 제작된 가구들은 아이와 함께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