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토니가 특별한 감각을 머금었다.
씨티디이엔엠은 지난 11일 토니의 공식 SNS 채널에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고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한국 활동 선언과 함께 첫 미니앨범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했던 토니. 새롭게 베일을 벗은 콘셉트 컷은 이에 이어지는 이미지로, 한층 강렬한 눈빛을 머금은 토니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A 버전의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인 토니는 오는 14일과 17일, 그리고 19일 또 다른 버전의 'SPATIAL RECORDER' 콘셉트 포토로 팬들을 만날 예정. 과연 새로운 버전에는 토니의 어떤 매력이 녹아들었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콘셉트 이미지 공개 완료 이후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이 팬들을 찾아간다. 오는 22일 트랙 리스트가, 25일에는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가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27일에는 'SPATIAL RECORDER'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팬들에게 설렘을 안길 것으로 보인다.
토니는 오는 29일 첫 미니앨범 'SPATIAL RECORDER'을 발표하고 한국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토니는 현재 미국 뉴욕 대학에 재학 중인 엘리트로, 한국에선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까지 진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브랜드 디올(DIOR) 프렌즈 선정 및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한 브랜드 Ami 패션쇼에도 참석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뽐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