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스테크놀로지(대표 최종복, 엄신조)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부가 시작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캠페인이다.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약속하며 SNS에 인증하고,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직스테크놀로지는 개인 컵 사용하기, 음식 배달 주문 시 안 쓰는 플라스틱 용품 거절하기와 같이 조직문화 속 ESG를 실천하고 있다.
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스캐드 라이선스를 기부하는 등 미래 인재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정활 직스테크놀로지 전무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가 ESG에 방침을 둔 직스테크놀로지의 경영이념과 맞닿아 있어 기쁜 마음으로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직스테크놀로지 임직원 모두가 생활 속에서 ESG를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엠큐닉 유승모 대표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엘디카본 황용경 대표와 한마음에너지 이대영 대표를 지목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