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마인드 '더위크'가 지난 상반기 대비 67% 판매량이 증가하며 누적 판매량 4만 5000세트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더위크는 스마트폰 또는 전용 학습 태블릿과 연동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는 영어 학습지다. 위버스마인드는 더위크 판매 상승 요인을 2030세대 직장인의 구매 증가라고 설명했다. 올해 더위크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은 70%를 넘어섰다.
2030세대 직장인의 구매 비율이 높은 이유로는 부담 없는 학습량과 혼자서도 발음을 연습할 수 있는 AI 발음 파형 분석 시스템을 꼽았다. 더위크는 AI 발음 파형 분석 시스템을 통해 발화의 속도, 강세 등 세부 지표, 그래프를 보며 스스로 학습할 수 있으며, 영국과 미국의 단어 및 표현 차이도 익힐 수 있다.
이한웅 뇌새김 디지털마케팅 총괄은 “향후에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사용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