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크(BARC)는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새로 출시된 'BARCUS' 시리즈를 선보였다.
바크는 균형 있고 건강한 일상을 추구하는 리커버리 슬리퍼 브랜드로 제품 개발 과정에 재활의학과 의사들의 진료 경험을 반영했다. 개인마다 걸음걸이와 보폭이 다르기 때문에 체중이 실리는 부위의 충격을 완화하고 몸의 아치를 잡아줄 수 있도록 슬리퍼를 디자인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BARCUS 시리즈는 슬라이드, 클로그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특히 신규 출시된 클로그는 힐밴드가 추가 되어 안정성을 높였다. 야외활동이 잦은 여름철에 쉽게 벗겨지지 않아 실용적이고, 두 제품 모두 전반적으로 착화감을 향상하는 것에 중점을 맞췄다.
관계자는 “바크의 제품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편안하면서도 성장을 방해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