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그라미(NOLGRAMI)는 7월 11일(목)부터 14일(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영유아 자연물 오감놀이 '센서리키트'를 선보였다.
센서리키트는 곡물 및 살균된 자연물을 활용해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을 촉진하는 오감놀이 키트로 다양한 주제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흥미를 유도한다. 사계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꽃, 솔방울과 조개껍데기 같은 자연물과 곡물류로 구성되었으며, 키트를 더 유익하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놀이 정보를 담은 부모용 놀이 가이드가 함께 제공된다. T센서리키트는 유아교육 전문가, 가정의학과 전문의, 호주 현지 유치원과 협력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자연물의 초음파 세척과 UV 살균 과정을 거쳐 전문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센서리베이스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유니콘 칙피를 직접 퍼담는 스쿠핑 이벤트와 특별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센서리키트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넓고 쾌적한 체험존도 마련되어 있다. 놀그라미 담당자는 “지난 세텍 유교전에서 센서리키트의 인기를 실감하며 이번에도 체험존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장마철에도 아이들이 센서리키트와 함께 집중력과 인내심을 높이는 실내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