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승연이 '프롬(fromm) 메시지' 오픈과 함께 팬들에게 한발짝 가까이 다가선다.
1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승연이 오는 19일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프롬(fromm)'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한승연의 '프롬(fromm)' 오픈은 '팬사랑꾼' 수식어를 받는 그의 소통범위를 보다 다각도로 넓히기 위한데서 비롯된 것이다.
한승연은 '프롬'을 통해 국내외 팬들에게 주요 활동 소식과 더불어 활동 비하인드, 일상 이야기를 전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플랫폼 '프롬' 측은 한승연의 공식입점을 앞두고 '프롬' 얼리버드 이벤트를 추진, 이용권 구매자에 한해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 이용권 할인, 정식 오픈 전 미리 메시지 주고받기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한승연은 오는 24일 카라 디지털 싱글 '아이 두 아이 두(I Do I Do)'로 또 한 번 반가운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