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호두앤유엔터에 새 둥지…이성민·김혜수 등과 한솥밥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원영이 이성민·김혜수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의 새 식구가 됐다.

16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최원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 속 팔색조 캐릭터호흡을 펼치며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다.

최근에는 tvN '슈룹', '반짝이는 워터멜론', 넷플릭스 '하이라키' 등의 드라마호흡으로 대중과 마주하고 있다.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원영 배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에는 이성민, 김혜수, 신하균, 전혜진, 김윤석, 주진모 등이 소속돼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