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 잠정매출 1896억 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1203억원) 대비 57.6% 성장한 수치다. 회사 측은 역대 분기 최고 매출 기록이라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8월 12일에 주주, 일반투자자, 기관투자자, 언론사를 대상으로 실적발표회를 개최한다. 자외선 응용분야와 마이크로 디스플레이, 광통신용 레이저다이오드 3개 사업분야의 제품들도 함께 소개된다. 창립자인 이정훈 서울바이오시스 대표가 참석 예정이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