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은 뇌·첨단의공학단장에 김성현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를 선임했다.
김 단장은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분자세포생물학과 신경세포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코넬의과대학 박사후연구원과 전임강사를 거쳐 경희대 의과대학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 단장은 앞으로 2년간 정부에서 위탁받은 뇌·첨단의공학단 소관분야 △지원사업 △평가관리 △사업기획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동향 등 조사분석 △대외협력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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