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고우리, 웹예능 '레인보우18' 론칭…김홍남 더해 '씨스타19' 추격

사진=스튜디오 시그마 제공
사진=스튜디오 시그마 제공

2세대 대표돌 '레인보우'의 조현영과 고우리가 '홍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홍남(개그맨 김경욱)과 함께 '씨스타19'를 뛰어넘는 유닛으로 거듭난다.

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 측은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탁탁 TAK TAK'을 통해 조현영·고우리 출연의 새 웹예능 '레인보우18'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유닛 '레인보우18'의 데뷔를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조현영, 고우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데뷔과정에서 비쳐지는 거침없는 입담과 15년 케미의 유쾌한 모습이 일부 비쳐져 눈길을 끈다.

사진=스튜디오 시그마 제공
사진=스튜디오 시그마 제공

'레인보우18'은 아이돌 그룹 레인보우 멤버 조현영, 고우리의 유닛 도전기를 담은 스튜디오 시그마 제작 웹 예능으로, '홍남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홍남(김경욱)의 프로듀싱과 함께 히트곡 'A'의 작곡가 스윗튠을 포함,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한 작곡가와 안무가들의 협업과정들을 담을 예정이다.

한편 더에스엠씨그룹은 자회사인 스튜디오 시그마를 통해 '노빠꾸탁재훈' 채널을 필두로 한 '탁재훈의 탁스패치', '김예원의 솔로탈출', '감별사', '뚱보야구단' 등 웹 예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