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도민 대상 파이썬 활용 데이터분석 무료교육 실시

전북테크노파크 도민 대상파이썬 활용 데이터분석 무료교육 실시.
전북테크노파크 도민 대상파이썬 활용 데이터분석 무료교육 실시.

전북테크노파크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기업 재직자 및 도민의 데이터 분석 및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수집·분석·가공 및 관리 등 도내 기업 재직자 및 도민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관련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파이썬 기본 문법부터 데이터분석과 관련한 기초 이론교육과 함께 파이썬을 활용한 실습 교육으로 구성했다.

교육은 16일부터 나흘간이며 교육과정 전액 무료다.

교육생에게 필요한 노트북 등의 학습교구도 제공해 교육생의 원활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파이썬 기본 문법 익히기 △파이썬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 △공공데이터 활용 방법 및 시각화 실습 등으로 교육생들의 수요가 높은 주제로 선정했다.

최대규 전북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장은 “전북도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경제적 부담 없이 본 과정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