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가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어시스턴트'를 출시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기업 고객에 통합 인사이트를 구축하고, 모든 채널에서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솔루션이다.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생산성을 높이고, 더 많은 팀원이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도록 지원해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접근을 확대한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코카콜라 컴퍼니,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제너럴 모터스, TSB은행, 레알 마드리드 등 다양한 업계에서 선두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AI 어시스턴트로 대화형 인터페이스에서 데이터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해 조직에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다.
어도비 익스피리언스 플랫폼 AI 어시스턴트는 기술 질문에 답변을 제공한다. 작업 자동화, 결과 시뮬레이션, 신규 타깃 등을 지원한다. 개인정보 보호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안줄 밤브리 어도비 수석 부사장은 “AI 어시스턴트는 새로운 사용 사례와 초기 사용자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추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어도비는 데이터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이는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