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오는 21일까지 '쿠팡 수입 여름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쿠팡이 직접 수입한 해외 생활가전, 홈인테리어, 주방용품, 캠핑 및 나들이 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선식품을 비롯해 여름 가전, 단백질 파우더 등을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TCL 대용량 제습기(16만원대) △하이센스 4K Mini LED TV(50만원대) △잭링크스 비프 육포(1만원대) △프레시몬 남공산 자몽(9천원대) △BSN 신타6 엣지 딸기향(5만원대) 등이 있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을 포함한 주방용품부터 식품과 간식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피앤지 다우니 섬유유연제(1만원대) △빅트랙 브이북 노트북(30만원대) △그랜레스트 메모리폼 토퍼(10만원대) △차돌양지 샤브샤브 500g(1만원대) 등을 할인 판매한다.
새로 입점한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샤오미의 '포코 X6 프로'와 '레드미 패드 프로 테블릿 PC', 에이서 '2024 니트로 V15 노트북', 에이수스 '2024 비보북 16X' 등 최신 전자기기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기 텀블러 브랜드 스탠리의 '퀜처 H2.0 플로우 스테이트 텀블러' 신규 색상도 대거 준비했다.
쿠팡 관계자는 “앞으로도 쿠팡 수입관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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