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는 크레스트론 국내 총판으로 지난해 출시한 Air Media 및 이번 신제품 Flex Pods과 함께 Summe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에티버스는 7월 본사에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을 위한 크레스트론 및 로지텍 화상회의 워크플레이스 데모센터를 구축했으며, 데모센터 운영을 통해 파트너·고객이 제품을 무료로 체험하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양경태 에티버스 전무는 “고객은 보다 쉬운 회의 환경과 뛰어난 성능의 솔루션, 적은 투자로 높은 효율성을 중요시하므로 크레스트론의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기업으로 앞장설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설립된 에티버스는 대한민국 IT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2022년 영우디지탈에서 에티버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최근에는 본연의 IT 기술 전문성을 살린 클라우드 SW 개발뿐 아니라 디지털 컨슈머 비즈니스로 미래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