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워크숍' 성황리 개최

전남테크노파크는 18일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상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18일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 대상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18일 '2024년도 전남 농공단지 지원사업'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사업수행 및 소통과 공유의 장을 위한 통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기업맞춤형 특화+산학연 연계 연구개발 지원사업' 선정기업 및 공동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농공단지 기업 51개사, 공동연구기관 7개 기관 69명이 참여했다.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이 지원사업은 도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상 산·학·연 연계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제고에 목표를 두고 있다. 유관기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사업 안내로 사업화 연계방안 모색 및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한 담당자 간 소통과 이해의 장을 마련했다.

오익현 원장은 “전남 농공단지 입주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실제 기업분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지원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