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준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이 22일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긍정양육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 표어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 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유동준 원장은 “우리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긍정적인 양육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TP는 기관 SNS에 캠페인 사진을 게시하며 허숭 안산도시공사 사장과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다음 참여자로 추천했다.
안산=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
김동성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