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가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Korea Character Licensing Fair 2024)'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에 참석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앞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의 홍보대사에 위촉돼 기대를 모았던 트리플에스. 이들은 개막식 행사는 물론 나흘 동안의 일정 동안 스물네 명의 멤버들이 모두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24' 현장을 방문했다.
특히 트리플에스는 개막식 행사에 이어 나흘 동안 팬들과 함께하는 디지털 포토카드 오브젝트(Objekt) 트레이딩 이벤트를 마련했다. 멤버들은 직접 팬들과 특별한 일대일 소통에 나서며 눈길을 끌었다.
전 세계 문화 콘텐츠의 중심으로 우뚝 선 K팝의 다양한 IP들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K팝 특별관' 역시 빼놓을 수 없었다. 트리플에스 멤버들은 다양한 굿즈는 물론 직접 디자인한 키링까지 선보이며 'K팝 특별관'에 의미를 더했다.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코엑스(대표 이동기)가 공동 주관했다. 지난 2002년 시작해 올해로 23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캐릭터 및 콘텐츠·IP 관련 행사로 올해는 190개사가 참가해 캐릭터, 만화, 애니메이션, 게임, 방송, 문구, 완구, 뷰티, 푸드, 굿즈 등과 관련된 724개 부스로 관람객들을 맞이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S1부터 S24까지 함께한 첫 완전체 정규앨범 'ASSEMBLE24'를 발매하고 팬들을 만났다. SBS M '더쇼'에서 1위를 비롯해 한터 글로벌 인증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하면서 '커리어 하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