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마이티마우스가 소야와 13년 만에 함께한 여름노래 'Hello Summer(헬로 서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9일 6시 유니버설뮤직 유튜브 채널과 마이티마우스 오피셜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 등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원이 공개된 'Hello Summer'는 무더운 여름, 불쾌지수까지 주관하는 날씨요정 소야와 그의 희생양 마이티마우스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메가폰을 잡은 영상 프로덕션 815VID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D 이펙트, 광각렌즈 및 특별한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레트로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 특히 뻔뻔스럽게 들어간 합성장면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해 잠깐이라도 여름의 더위를 잊고 음악을 즐기도록 유도했다.
‘Hello Summer’ 는 하우스 장르 기반에 힙합적인 소스가 가미된 편곡으로 마이티마우스 멤버들과 프로듀서 Waker, Hoolz 이 함께 작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최현정 기자 (laugardag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