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루이(ELLUI)가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생태계 오염을 막기 위한 친환경 에너지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앞서 엘루이는 소형 발전기를 비롯해 전기차 및 전기 자전거 등에 자가발전 기술을 적용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가발전 기술을 활용해 탄소 절감 및 친환경 에너지 바탕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자가발전 전력 시스템을 통해 전기차에 활용할 수 있는 소형 발전기를 중점 공급하며, 이를 통해 BP그룹은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엘루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자가발전기술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보다 많은 에너지를 생산해 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다”며 “이를 통해 향후 개인과 기업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자가발전 기술을 통해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루이는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기업 BP그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BP그룹은 오일 트레이드 사업을 주력으로 영위해오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와 유통 및 물류, IT, 화장품, 금융 등의 분야와 관련해 중국 14개, 기타 해외 지역에 6개 등 총 20개의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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