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DREAME)는 '로봇팔' 기술이 탑재된 플래그십 로봇청소기가 글로벌 누적 10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드리미 R&D팀은 6개월 동안 총 37개 이상의 솔루션 테스트와 1000 개의 시나리오를 테스트하여 로봇팔 기능을 갖춘 제품을 출시했다. 지난 2월에는 사이드 브러시를 확장해 2개의 팔이 적용된 '듀얼 플렉스 암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사이드 브러시와 물걸레 패드를 결합한 기능으로 사각지대 없이 놓치기 쉬운 모서리와 가장자리 영역까지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200,000RPM 고속 모터를 달성하고 160,000RPM과 180,000RPM에 이르는 모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탄생시켰다.
드리미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전략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에게 우수하고 스마트한 가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리미 로봇청소기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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