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소속 교수 4명과 박사과정생 1명 등 총 5명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의 2024년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매년 창의적인 연구 활동으로 국내 학술지에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인에게 수여한다. 올해 과총은 회원 학회로부터 지난해 발표된 논문 471편을 추천받아 그중 243편을 우수 논문으로 선정했다.
과총의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교수 및 박사과정생은 △김동환 교수(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종합분야) △심성한 교수(건설환경공학부, 공학분야) △이상규 교수(약학과, 이학분야) △이은호 교수(기계공학부, 공학분야)와 △이동현 박사과정생(화학공학과, 종합분야) 등 5명이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