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 쇼핑, 파리올림픽 맞아 새벽방송 편성 강화

〈사진=KT알파쇼핑〉
〈사진=KT알파쇼핑〉

KT알파 쇼핑은 프랑스 파리 올림픽을 맞아 오는 8월 11일까지 새벽방송 편성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KT알파는 새벽 시간대 경기 시청에 따라 야식 수요가 증가할 것을 고려해 식품 방송을 주요 시간대에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해화당 이영자 통통육포 △제주 흑돼지족발 세트 △서서갈비 양념왕구이 △천하일미 닭볶이 등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야식 상품으로 구성했다.

경기 시작 전후로 재핑(채널전환) 효과를 활용하기 위해 가성비 의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남녀 인기 레포츠 의류를 할인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르까프 하프집업, 이지팬츠 등 6종 상품과 미국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조스진'의 아울렛 특집전을 방송한다.

또한 스포츠 경기 주 시청 층인 남성 시청자를 공략하기 위해 남성 구매 비중이 높은 가전 상품을 맞춤 편성한다. △필립스 면도기 △블라우풍트 오픈픽 무선 이어폰 △오로와 창문로봇청소기 △로보락 청소기 등이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