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건희, 첫 팬미팅 전석매진…'선업튀 서브남주' 인기 입증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제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송건희가 팬들의 꽉찬 함성과 함께 데뷔 첫 팬미팅을 맞이하게 됐다.

24일 제이지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진행된 송건희의 첫 번째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퍼스트 페이지 인 서울)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송건희의 팬미팅 티켓매진은 2017년 데뷔 이후 8년만에 처음 마련되는 첫 팬미팅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김혜윤 분)을 짝사랑하는 '김태성'으로서 매력을 드러낸 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송건희는 오랫동안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너들을 마련, 팬들과 보다 가까이서 호흡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송건희 첫 팬미팅 'First Page in Seoul'은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북구 동덕여자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