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신인가수 조정석', 8월30일 공개확정…조정석 & 정상훈·문상훈 등 환장케미 예고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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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차 배우 조정석의 파란만장 가수데뷔 도전기가 오는 8월말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 공개된다.

24일 넷플릭스 측은 신규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을 오는 8월 30일 공개한다고 공식발표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영화, 드라마, 뮤지컬을 섭렵한 20년 차 배우 조정석이 '음악진심'의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양정우 PD연출의 넷플릭스 음악예능이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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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콘텐츠는 각각 엔터대표와 홍보실장으로 나서는 정상훈과 문상훈, 뮤비감독을 자처한 정경호까지 배우동료들의 케미는 물론, 아내인 거미와 연예계 동료인 다이나믹 듀오 등의 레전드 뮤지션들의 영혼탈곡 평가와 '상상초월' 응원단들의 호흡까지 신인가수 조정석을 완성하기 위한 '대환장' 유쾌노력들이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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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죄가 없습니다. 그냥 음악을 하고 싶은 마음뿐”이라는 남다른 호소와 함께 펼쳐지는 다양한 호흡들은 20년차 배우 조정석의 남다른 음악사랑과 유쾌한 면모들을 새롭게 조명하는 바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신인가수 조정석'은 오는 8월 30일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