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이러닝 과정'을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교육 과정은 벤처캐피탈에 대한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이크로러닝 방식으로 운영하며 △VC 투자 △VC 관리 △VC 법률 △업종별 투자분석 △회수시장 이해 등 총 10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
강사진은 현직 VC와 15년 이상 업력을 갖춘 VC 전문 법무법인으로 구성해 벤처투자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전문지식을 전달한다.
윤건수 회장은 “ 중진공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유망 중소벤처기업에 수준 높은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벤처생태계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